코스모(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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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우주 비행사 출신 러시아인으로 우주 비행을 희망해 지원했지만 테스트에서 자격 미달로 15번 탈락했으며, 이로 인해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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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속에 떨어진 우주선 장비에 근거지를 두고 지구의 중력을 무효화하는 기계를 발명해 바다의 물들을 우주로 날려보냈다. 이후 자신감이 붙어 금문교 위에 중력 장치를 작동시켜 주위의 중력을 없애 쑥대밭으로 만들며 즐거워 한다.

그러나 클로버가 코스모가 매고 있는 제트백에 부스터를 달아 그녀가 그렇게도 가고 싶어하는 우주로 보내주겠다며 보내보렸고 샘과 알렉스가 코스모가 쓰고 있던 우주선 장비로 무중력 장치를 부셔버려 계획은 무산된다.

WOOHP의 인공 위성에 걸려 갇히게 되는데 정작 우주에 가자 무섭고 어둡다며 자신을 구해달라고 요청한다. 괜히 우주 비행사로 자격 미달된 것이 아닌 것.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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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이름은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Cosmo)'와 층운을 뜻하는 '스트래터스(Stratus)'에서 유래했다.
• 시즌 3의 스넬과 루나에 이어 등장한 세 번째 우주 비행사 빌런이다. 중력을 이용한다는 점은 스넬과 여성 우주 비행사라는 점은 루나와 유사하다. 다만 근거지가 바다에 있다보니 코스모의 우주복은 잠수 수트 역할도 겸하고 있다.